💬 To.
#Junmin
준민아, 먼저 항상 멋진 모습 보여줘서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무대 위에서 춤출 때의 에너지, 동작 하나하나에 담긴 힘과 섬세함, 그리고 표정과 눈빛으로 분위기를 가득 채우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아, 정말 아이돌로서 너무 멋진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어. 단순히 잘한다는 느낌을 넘어서, 그 안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 고민이 쌓여 있는지 느껴져서 더 존경하게 되는 것 같아.
그래서 혹시라도 스스로를 작게 느끼는 순간이 찾아온다면,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이미 보여준 모습들을 꼭 떠올려 줬으면 좋겠고. 준민이는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성장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니까. 앞으로의 시간 속에서 분명 더 단단해지고, 더 빛나는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 거라는 걸 나는 진심으로 믿어~
그리고 지난 거의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직접 만난 적도 없고 같은 공간에 있었던 적도 없는 한 로디의 일상 속에서 준민이는 정말 큰 행복이 되어줬어. 지치고 힘들 때 영상을 보면서 위로를 받기도 했고, 무대를 보며 다시 힘을 내기도 했고, 웃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따라 웃고 있던 순간들이 정말 많았어. 어쩌면 너에게는 그저 일상적인 활동들이었을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 그 모든 장면들이 하나하나 선물처럼 느껴졌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생긴 아주 소중한 기억들로 남아 있어♡
그 기억들은 겉으로 보기엔 평범해 보일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절대 잊히지 않을 이야기들이야. 앞으로 시간이 많이 흘러도 “그때 정말 좋아했었지” 하고 따뜻하게 떠올릴 수 있는, 평생 간직하게 될 순간들이라는 걸 분명히 말해주고 싶어. 내 삶에 와줘서, 그리고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줘서 진심으로 고맙고. 마음이 지치고 흔들릴 때마다 자연스럽게 떠올라서 다시 숨을 고르고 쉴 수 있게 해주는, 말 그대로 ‘집’ 같은 존재야~
앞으로도 지금처럼 준민이답게, 자신만의 속도로 한 걸음씩 걸어가길 바래. 무대 위에서도, 무대 밖에서도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그 길 위에서 더 많은 웃음과 따뜻한 순간들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응원할게. 언제나 멀리에서도 지켜보고 있고, 변함없이 계속 응원하고 있을게. 오늘도 밝은하루 보내고, 정말 고생 많이했어🤍 (항상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