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준민 ★
준민아 🤍
오늘 너무너무 고맙구 수고해써 😊
우리가 만난 후에 오늘의 편지를 쓰고 있어서.. 너무 긴장해서 다시 한 번 미안하다구 말해야 할 것 같아서여ㅋㅋ i knew i had to,,
하고 싶은 말을 다 잊어버렸지만 (아이코닉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오.. 정말 하고 싶었는데 나 다 망했네ㅋ 미안..) 말을 더듬고 긴장했어도 정말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아.. 🫶🏻 나는 서툴고 어색했지만 가장 행복했던 것 같아여! 오늘은 나에게 7월 중 가장 행복한 날이었던 것 같애 🩵 내가 만날 때 항상 편안하게 해주고 항상 예쁘게 웃어준 준민에게 10000번 감사하고 싶어 진쨔 🥺
사실 난 너에게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어떤 소원이 있는지 물어봤어 왜냐하면 너를 응원하고 마니 칭찬해주고 싶었는데.. 너의 답장이 너무 놀라서 거의 스페인어로 말할 뻔했어ㅋㅋ미치겠닼ㅋㅋ
근데.. 그 소원은... 뭐.. 흠........ 좋아.. 😚ㅎ 하지만 그게 내 멘트 아니야..?! 난 그 3일 전에 쓴 거 아닌가?!?!?ㅋㅋㅋㅋㅋ 나두 너를 평생 좋아하고 싶어서 너무너무너무 당황했오 오마이갓ㅎㅎ 하.. 넌 정~~말 사랑스럽다 진쨔ㅠ아아앙ㅠㅠ 난 준민이랑 지금 넘 가까운 것 같아서 최고의 느낌이에여ㅎ 우리 마니 만나지 못하더라도~ 그래서 녜.. 평생 나를 조아해주세여 🙂ㅋ
근데 으아아앙... 항상 나를 예쁘게 봐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줘서 고맙구.. 내가 수줍음이 많구 조금 어색한 건 준민이를 마니 좋아하기 때문이에용... 최선을 다하고 싶어서 갑자기 넘 수줍어졌어ㅠ 난 그 어쩔 수 없오;; 여기서 (그리구 프롬) 너~~무 편하게 편지를 써서.. 나두 준민이 앞에서 더 잘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여~ 그 느낌 있잖앙.. 흥ㅠ
근데.. 넹!! 오늘 나랑 함께 시간을 보내구 항상 소중한 감정과 생각을 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엉 😊 우리가 다시는 오래 만나지 못할 것 같지만, 미국 스케줄에 행운이 있기를 바랐기 때문에 기뻐~ 🍀 다시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어서 기뻐ㅠㅠㅠ 데키예로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너는 나에게서 조금이라도 힘과 행복을 받을 수 있다면.. 나는 가장 행복할 거야 쭌아 🥹 잘하고 있어서.. 수고많았따ㅜㅠ
오늘 하루가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게,, 🤍
우리 다음에 만날 때! 다시 웃으며 만나쟈!!! 🩵 내 준민이 그리구 내 영원히 좋아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줘서 고맙다 🩵 너를 항상항상 열~심~히 응원할게 🫳🏻
낼 아이코닉 기대돼애 🩵
파이팅하구! 사랑하구
Te quiero!!!! ⭐️
아그리구내가더마니좋아해👊🏻
8월에두 잘 부탁해용 ♥︎
#곰돌이별준민 🧸★
#준민 #JUN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