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아 안녕 🙋♀️
너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서 한국어 연습을
하고 있는데
한국어 연습을 하던 중에
우연히 어떤 이야기를 보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마음에 깊이 남았어.
높은 산에 사는 한 새가 있었는데,
그 새는 바다가 너무 보고 싶었대.
하지만 날개가 약해서 날아갈 수 없었지.
어느 날 큰 폭풍이 불었고,
새는 그 바람에 휩쓸려서 바다 위로 날아가게 됐대.
무서웠지만, 눈을 떴을 땐
자기가 그렇게도 보고 싶었던 바다를 날고 있었대.
이 이야기를 보고 나서,
두렵고 예상치 못한 일들도
결국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걸 느꼈어.
그게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어.
그리고 만약 내가 그 새였다면,
내게 바다만큼 소중한 게 뭘까 생각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른 건 싸이커스랑 너였어.
나도 언젠가 그런 ‘폭풍’을 만나서
너희랑 꼭 만나고 싶어🥹
그날을 위해 많이 노력할게.
항상 고맙고, 건강하길 바래♡♡
사랑해 정훈아
#정훈 #jung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