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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2025.06.13 00:12 ∙ Views 24
To. 준민 준민아 안뇽 🩵 진쨔 굿 하루 보내앵 🍀 어제 마지막 시험을 봤구 밥을 먹구 낮잠을 잤더니 준민이가 프롬에서 메시지를 보내는 동안 자고 있었거든... 하지만 읽었엉 읽으면서 준민이가 아~ 휴가 동안 정말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했어.. 다행이당.. 진쨔.. 귀여워ㅠ 귀여운 동물들을 만나구 가족과 사랑스러운 시간을 보내구 친구를 만나는 것까지~ 좋았죠? 준민이 것처럼! 나두 너무 행복했어ㅎ 그니까,, 준민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오,, 항상 준민이 원하는 것에 대해 행복하게 이야기하길 바래용~ 나는 너를 읽고 듣는 것을 가장 조아해...! 너를 읽고 나니 정~말 소중하고 귀여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엉.. 진심으로ㅠ 준민이가 항상 이렇게 행복하길 🥹🩵 나.. 오늘 휴가를 시작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낼겤ㅋㅋㅋ 피곤해애앵.. 아.. 내가 거짓말을 했오. 너를 만날 테니까 준비해야겠땅~ ☺️ㅎ 나.. 준민이에게 다시 긴장한다고 말하면... 긴장하면 안돼...ㅎ 하지만 너를 만나면... 마음을... 으아아앙..ㅠ 너는 나를 이해해야 하잖앙.. 그렇지?ㅋ 최선을 다할겧ㅎ 암튼! 오늘 여수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구 무대를 마니 즐기시길 바라~ 쉬구 계셨으니 다시 일하기 힘들 수도 있으니 힘내시구!!! 🫂 Since the bus ride is long to go and come back.. 힘들지 않구 편안하게 느끼고 있기를 바라.. 파이팅하구 힘내애앵 ♥︎ 편지를 쓰면서 정말 피곤하구 졸려서 여기서 마무리할게유~ 🥺 하루였엉,, 자고 싶다잉.. 오늘두 마니 응원할게여 🩵 오늘두 그리구 항상! 사랑해앳 🩵 Te quiero mi chico 🫂 항상 고맙당 굿럭 🍀🍀🍀 우리 둘다 수고했따 🥹 #곰돌이별준민 🧸★ #준민 #JUN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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