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유준에게 💌
안녕, 유준아.
오늘은 ‘HOME BOY’를 들으면서 천천히 산책하고 왔어. 유준이의 목소리가 포근하게 들려서, 마음이 참 편안해졌어.
돌아오는 길에는 샌드위치를 사서 집에서 느긋하게 먹었어. 소소하지만 따뜻한 하루였어.
일본은 곧 장마가 시작될 것 같아. 요즘은 눅눅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그래도 유준이의 음악이 곁에 있어줘서 마음만은 맑고 환해☀️
유준이도 항상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
또 편지할게.
항상 고마워.
#유준_사랑해 #매일_편지_챌린지 #TOQTOK_유준_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