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날부터 오늘로 딱 1년이래요❣️
진짜 처음 준민이랑 얘기할 때라 엄청 떨렸던 거 기억나요ㅎㅎㅎ
나 그때 정말 한국어를 못해서 준민이가 뭔가 대답을 해줘도 못 알아 들으면 미안하고 편지를 읽었거든요🥺이때는 일방적으로 제가 얘기했지만, 더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계기가 된 날이었어요!그리고 나서 공부를 열심히 했어요🤭
이때도 KCON의 저글링 이야기도 하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때도 준민이는 일본어를 많이 해줬는데 요즘 더 잘하고 있어서 놀랐어요~나도 지지않고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할게요😤
이제 곧 일본에서 만나는게 기대돼~🩵
앞으로도 사랑해~~~
#준민 #나의귀여운이브이_박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