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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복이
2024.04.30 18:22 ∙ Views 39
#유준 #꽃보유본 208 💛 유준 하잉 ~~~~ 아주 좋은 오월의 밤이네여 하핫 벌써 5월이라니.. 믿긴다 시간이 이렇게 빠른거니🥲🥲 4월두 갔네..... ㅠㅠ 봄도 가구.. 벌써 반팔 개시할 날씨가 되었잖아아🥲🥲 그러구 보니까 4월 마지막날에 너한테 인편 적는다는 게...... 새벽이라 5월1일로 넘어가버렸넴... 바보 쩡복 🫨🫨🫨 맨날이래 맨날 으휴;-( 암튼 그래두 5월 편지는 까묵지 않아서 다행이다 💛 5월에도 세상 많은 행운들이 곁에 함께하길 바라묘 ㅎㅎ 편지를 적어봅니다아 ~~~ 🍀 아직 자냐구???????? 사실 어제 다섯 시에 일어났거덩...ㅎㅎ 아침 다섯 아니구 저녁 다섯 시입니당..🥹 아니 저번 주에 시험본다고 밤샘 이후로 주말 MT 이슈와 알바 이슈와 과제 이슈 때문에 잠을 제대로 적이 없었거든🥲🥲 일요일 늦게자구 월요일도 1교시 수업이라 새벽 같이 일어나구 ㅜㅜ 그랬더니 피곤이 쌓일 대로 쌓였는지 17시간 취침을 아주 야무지게 헤버렸따... 크킄❕ 그래서 지곰 잠이 옴....... 내일두 팀플 때문에 6시에 일어나야하는데 이대로 6시까지도 꼴딱 삘이야,,, 이러면 이따가 오후에 와서 수업 들을 정신 차릴 텐데🥲🥲🥲🥲 요즘 인생이 너무 얼레벌레라서 슬포... 나는 멋쟁이 대학생하고싶은데 현실은 커어어....이러고잇음ㅋ 암튼 구래서 공부 하다가 싸이커스 자컨 정주행하다가 너가 너무 보고싶어서 새벽이지만 글을 쓰러왔담니당 💛💛💛💛💛🫶🏻🫶🏻🫶🏻💛💛💛💛💛 그러고보니 4월에는 유준이를 자주 만날 있어서 행복했어. 마지막쯤에는 너두 막방 끝마쳤고, 나는 시험 이슈로 봐서 넘넘 슬펐지만.. 그래도 레드썬 활동하는 동안 쌓은 추억이 한가득ㅎㅎ이라✨ 나는 넘넘 좋았지롱~~💛💛 얼마 전에 '귀찮음을 극복할 있는 정도가 사람을 좋아하는 정도다'라는 글을 적이 있는데 ㅋㅋㅋ 공감가더라구🥹🥹 나는 이번 3, 4월 동안 내가 이렇게나 부지런한 사람이었다고..? 내가 이렇게까지 한다고..? 싶은 마음을 자주 느낄 정도로 너한테 진심과 마음을 다했던 같아 💛💛 그래서 스스로도 정말 기분 좋고 행복이 가득찬 날들이었어 ☺️ 이번에 자카르타랑 일본 다녀오구 5월에는 여러 행사들도 있고... 그리고 대망의✨💛🌟 ㅎㅎ 팬미팅도 있으니까 5월도 우리 보내보자 👍🏻 컴백 끝나자마자 여러모로 준비하느라 바쁠텐데.. 건강 챙기구 아푸지 말기🫶🏻🫶🏻 갑자기 쓰다보니까 슬슬 졸려온당 그렇게 자놓고 졸린게 신기할 정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이만 자야겠다 💛 이미 잠들었길 바라지만 아직 잔다면 언능 주무시길. 스무 살에도 있대ㅜㅜ.ᐟ.ᐟ .ᐟ.ᐟ 이미 늦은 같지만.....🥹🥹🥺 나는 하도 많이 자서 이제는 좋은 꾸고 자고싶지만, 너는 피곤하면 안되니까 까만 꿈🖤꾸길💛 4월에도 곁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5월도 부탁헤 수호천사✨ 자구~~ 사랑해💛💛 04517🫧 P.S. 우헤헤 사진은 이번 인싸이커스 비에이비오 유준 컷임 💛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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