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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복이
2024.03.28 15:58 ∙ Views 77
#유준 #꽃보유본 203 💛 세상을 주고도 모자랄 만큼 사랑하는 나의 사람 유준아 늦은 시간까지 고마운 감정, 행복한 감정을 우리한테 보여주려고 노력해줘서 고마워. 졸리고 피곤할텐데 해맑은 덕분에 나는 오늘밤도 너무나도 따뜻한 꿈을 있을 같아. 물론 너에게 해주고픈 많은 말들은 30일 내일 편지에 적을테지만 ㅎㅎ . 내가 좋아하게 돼서 정말 특별한 사람이 되었다는 걸, 가능만 하다면 나는 매일 오늘도 내일도 너에게 매순간 말해주고 싶어. 누군가를 또는 무언가를 대가 없이 사랑하고 아끼는 정말 어렵다고 생각해. 그만큼 그러한 사랑을 가진 사람은 정말 특별하고 행복한 사람이겠지. 없던 하루하루에 행운처럼 찾아온 너라 그저 그렇던 일상에 꿈과 행복을 너라 너라는 사람을 위해 내가 무언가를 죽도록 노력할 있도록 만들어준 너에게, 정말 많이 고마워. 지금까지 1년 동안 네가 나에게 소중한 것들을 돌려주는 10년, 20년, 혹은 그보다 길고 끈질긴 영원을 보내고 싶다 너만 좋다면 말이지? ㅎㅎ 사실 조금은 가볍게 조금은 즐겁게 약간의 술기운을 더해서 라이브였는데, 막상 이야기와 마지막 인사를 듣고나니 이렇게 울컥하고 마음이 이상한지 모르겠어.. 내가 너무 많이 좋아하나보다. 그래도 항상 많이 웃게하니까, 오늘 내일만큼 특별한 날은 조금 울어도 괜찮지 않을까 ㅎㅎ 아무튼 네가 행복하다면 뭐든 좋아. 좋아하고 너를 위해 무언가를 후부터 행운과 행복의 기준은 모두 너한테 동기화되어왔어. 앞으로도 그럴거고. 그러니까 나의 행복을 바란다면 너가 행복해주면 돼. 그게 나의 행복이고 나의 바램이야 💛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고 응원해 유준아. 자고 행복하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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