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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복이
2024.03.06 14:32 ∙ Views 41
#유준 #꽃보유본 197 💛 유준아 내일 만나니까 오늘은 짧게 적을게 😚😚 사실 가을과 겨울 공백기 동안의 그리움과는 다르게... 컴백 일정이 뜨고 쇼케이스 공지가 나오고 "기약 있는" 기다림을 하다보니 지난 일주일 동안 네가 너무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리웠어. 내일 드디어 만나게 된다니 기쁘면서도 다시 네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ㅎㅎ 가슴이 답답하구 쿵쾅거리고.. 그런다 처음도 아닌데 왜이렇게 떨리고 긴장될까🥹 매번 나에게 떨림과 설렘을 안겨줘서 고마워. 아마 후에도 항상 떨리게 만드는 사람일거야. 편안함과 적당한 텐션을 겸비한 사이랄까 ㅎㅎ 좋다 . 감정도 상황도 모든게 너와 함께라서 너어무 좋아 💛💛 앨범도 나오고 무대도 공개되고. 그간 네가 노력해온 것들을 보여주고 누군가는 그리고 대중의 일부인 우리도 그걸 감상하고 평가하겠지만, 나는 너에게 무한한 칭찬과 사랑을 준비를 단단히 하고있을게 😉 그러니 걱정말구 너는 준비한 것만 다아 보여줘 자고 내일 만나자 💛💛 나도 기대 가아득 안구 잘게. 사랑해 04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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