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준민🩵
2023년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준민의 팬이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월에 데뷔일이 발표되어서 정말 기뻤던 기억이 나고 많이 기대했던 기억이 납니다! 2022년 10월의 일본 KCON 만에 준민과 재개한 데뷔 쇼케이스에서는 준민이가 굉장히 멋있어졌고 어쨌든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에 놀랐고 감동했습니다!
많은 무대를 소화하는 준민을 보고 있어서 어쨌든 기뻤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고조되기만 했습니다☺️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1년간 정말 많은 멋진 추억을 만들었고, 저의 2023년은 싸이커스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싸이커스 덕분에 친구도 많이 생기고 로디랑 밥도 먹고 크리스마스에는 파티도 하고 아무튼 로디랑의 추억도 가득한 한해였어요!
다만 한가지 아쉬움이 있어서...
준민의 팬이 되기 전부터 한국어를 더 공부할걸 그랬어요...ㅠㅠㅠ
2024년에는 자신있게 준민이와 한국어와 물론 일본어도 사용하면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년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화이팅!
준민아 사랑해~~~だいすき🩵
#준민 #나의귀여운이브이_박준민